-
록 대부 신중현 음악세계 조명-EBS.KBS서 프로 제작
.님아'.커피 한잔'.미인'.미련'.봄비'.아름다운 강산'….한국 록음악의 대부 신중현(58). 그를 위한 헌정음반이 그룹 .봄여름가을겨울'.강산에.한영애. 윤도현.한상원.정원영.
-
영화음악 감독으로 돌아온 현진영
가수 현진영이 영화 음악감독이 되어 돌아왔다. 이번에 그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영화는 바로 (제작:미니필름/ 배급:쇼박스㈜미디어플렉스). 성형을 둘러 싸고 엄마와 딸, 그리고 딸
-
하버드대에 퀸시 존스 프로페서십 개설
미국 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.작곡가인 퀸시 존스(67)의 이름을 딴 교수직(프로페서십)이 하버드 대학에 생긴다. 하버드대 측은 최근 그래미상에 총 77차례 후보로 올랐던 존스의 이
-
[헤이! 인디] 1.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
인디 밴드는 한국 대중음악 발전의 중요한 자양분이다. 거대 기획사와 음반사, 지상파 방송사가 만들어낸 담합에 가까운 주류 음악계의 울타리 밖에서 자발적으로 밴드를 결성, 노래만 아
-
[새음반] 폴 사이먼 '그레이티스트 히츠' 外
*** □ 폴 사이먼 '그레이티스트 히츠' 폴 사이먼의 음악생활 30년을 집약한 베스트 앨범. 1972년 데뷔앨범 '폴 사이먼' 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도 성공을 거둔 97년 앨범
-
H.O.T 뮤지션으로 거듭난다
H.O.T는 말 그대로 가요계에서 끊임없이 '뜨거운' 이슈를 만들어 내는 그룹이다. 서태지가 은퇴한 후인 1996년 가을에 나타나 음반마다 1백만장 이상 팔며 스타로 입지를 굳혀왔
-
[음반 리뷰] 재해석한 고전 재즈
재즈의 매력은 '고전' 이 되다시피한 스탠더드 레퍼토리를 전혀 새롭게 재해석해낸다는 데 있다. 재즈.뮤지컬.영화음악에 걸쳐 미국 대중음악이 황금기를 구가하던 1920~50년대에 활
-
펑크록 밴드 노브레인 2집 내놔
크라잉넛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펑크록 밴드인 노브레인이 두번째 정규 앨범 '비바 노브레인' 을 내놨다. 노브레인은 이성우(일명 불대가리.보컬).차승우(기타).황현성(드럼).정재환
-
컨츄리 꼬꼬 4집 '하이 소사이어티' 발표
"새 앨범은 그동안 발표한 앨범에 들어있는 곡들 가운데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음악적으로 의미있는 노래들을 모아놓은 것 같다는 평을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. 코믹 댄스 그룹이라는
-
긴 머리칼 싹둑 자른 그녀 ‘그래미상 먹을래요’
여자가 머리칼을 싹둑 끊어낼 때, 그 막막한 심경을 누가 모를까. 실은 무심한 세상에 이렇게 공표하고 싶은 게다. “이전과 다른 내가 되겠노라.” 이 여자의 변신도 그랬다. 치렁치
-
[뉴 컬처 뉴 리더] 5·끝 이젠 세계다
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지 시간 새벽 2시30분. "박진영씨?" 라는 전화에 "누구…?" 라는 답이 조심스럽다. 일하는 데 방해받기 싫어 주변의 몇 사람 외에는 알리지 않은 휴대폰 번
-
m.net '타임 투 록' 2백회 특집 무대
대중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 m.net(CH27)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록음악 전문 프로그램 '타임 투 록' (연출 홍수현PD)이 6일 방송 2백회를 맞는다. 1997
-
[새음반] 포플레이 '예스, 플리즈'
현대 재즈계의 거장 밥 제임스를 주축으로 퓨전재즈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, 드러머 하비 메이슨, 베이스 플레이어 네이던 이스트 등 화려한 음악경력을 자랑하는 퓨전 재즈 그룹 포플레이
-
위암도 나이도 네 남자의 유쾌한 반란 막지 못했다
그들은 너무 빼어났다. 춤도 노래도 연출력도. 신예도 아마추어도 아닌, 프로페셔널 그 이상이었다. 거기에 가슴 아픈 사연까지. 오디션 프로그램의 종결자였다. 11일 밤 서울 잠실
-
신봉선 '봉선이 프로젝트'로 15일 가수 데뷔
[사진 TN엔터테인먼트] 개그우먼 신봉선(33)이 가수로 데뷔한다. 신봉선은 15일 앨범 ‘봉선이 프로젝트’로 하반기 가요계에 도전한다. 12일 신봉선의 소속사는 “예능계의 팔색조
-
[대중문화] 림프 비즈킷 새 음반
림프 비즈킷(Limp Bizkit)이 돌아왔다. 백인 그룹 림프 비즈킷은 록과 힙합을 접목한 일명 '랩 코어'라는 장르의 대표적 밴드 중 하나. 이들은 파열음에 가까울 만큼 극단적
-
"록밴드가 부르는 발라드 다들 좋아해요"
▶ 10년전 미국 캘리포니아의 고교 밴드였던 후바스탱크가 이제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스타 밴드로 성장했다. 임현동 기자 10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'제3회 글
-
[그래미상은…] 음악계 '아카데미상'
지난 4일 올해의 그래미상(Grammy Awards) 후보자 명단이 발표돼 음악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. 그래미상 시상식은 매년 봄 전세계 20억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
-
재해석한 고전 재즈 편곡의 진수 보여줘
재즈의 매력은 '고전' 이 되다시피한 스탠더드 레퍼토리를 전혀 새롭게 재해석해낸다는 데 있다. 재즈.뮤지컬.영화음악에 걸쳐 미국 대중음악이 황금기를 구가하던 1920~50년대 활동
-
"생활 일부로서의 힙합 보여주고 싶어"
언더그라운드 힙합 스타 주석(사진) 이 첫 정규 앨범 '비츠 4 다 스트리츠' 를 내고 힙합 차트 정상 정복에 나섰다. 주석은 힙합 전문 인디 레이블 마스터 플랜의 대표 주자. 금
-
'김민기 클래식 버전' 탄생은…
작곡가 김동성씨가 '클래식 김민기' 를 선보이게 된 뒤에는 연극배우이자 월간 객석 발행인인 윤석화씨와의 오랜 인연이 자리잡고 있다. 김씨와 윤씨가 처음 만난 것은 1987년 호암아
-
메틀 발라드 진수…파이어하우스 'O2'
'웬 아이 룩 인투 유어 아이스'로 메틀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 4인조 밴드 파이어하우스가 새 앨범을 발표했다. 정통 록 사운드와 감미로운 멜로디를 강조한 음악이 여전히 아름답다.
-
메틀 발라드 진수…파이어하우스 'O2'
'웬 아이 룩 인투 유어 아이스'로 메틀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 4인조 밴드 파이어하우스가 새 앨범을 발표했다. 정통 록 사운드와 감미로운 멜로디를 강조한 음악이 여전히 아름답다.
-
서태지 이대서 언더밴드와 합동공연
'울트라맨이야'로 가요계에 새 장을 연 서태지가 25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국내 언더밴드들과 합동콘서트를 준비중이다. 초대형 스타 서태지와 꾸준히 척박한 한국 록을 지켜온 토종밴드